산외면은 지난 4일 영농조합법인 금계식품(대표 임장옥)으로부터 백미 66포(10kg,200만원 상당)와 산외면 평사회(회장 이치백)에서 기탁한 백미 6포(10kg,18만원 상당) 등 백미 72포를 기탁받고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임장옥 대표는 “설명절을 맞아 어렵게 겨울을 나시는 힘든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산외면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홍순중 산외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스한 마음을 전해주신 금계식품과 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기증해주신 쌀은 관내 불우이웃에게 잘 전달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농촌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금계식품은 1994년도에 설립해 감식초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영농조합법인으로 나눔문화 정착을 위해 공헌하고 있다.<자료제공 산외면 팀장 신기환 담당 최도연/옮김 산외지국장 안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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