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평면지에 수록할 각종 사진과 자료를 접수 받고 있습니다. 면민들과 출향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기대합니다”

최근 이평면지 제작에 주력하고 있는 이평면지 편찬위원회 이태완 위원장과 강한석 이평면장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이평면의 역사와 마을의 유래, 문화재,인물,옛 사진 등 면과 관련된 자료를 수집해 5월까지 이평면사무소 앞에 위치한 말목장터어울림센터에서 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현재도 어울림센터에는 그동안 접수된 사진 등이 전시돼 있다.(사진)
이태완 위원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 면지 제작을 위해 각종 자료를 수집중에 있지만 생각보다 수월하지 않다”면서 “다양한 자료를 모아 향후 후세들에게 꼭 필요한 책자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강한석 면장은 “이평면 100년의 역사를 한 권의 책으로 만들기 위해 추진위원회와 함께 노력하고 있다”면서 “소장 자료를 갖고 계신 분은 4월 30일까지 면사무소로 보내주시면 좋은 면지를 만드는데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협조를 당부했다.(이준화 기자)

-사진설명

사진은 강한석 이평면장이 전시 사진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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