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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정읍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28년 동안 단 한 번의 발생사고 없이 지금까지 이어온
「정읍신문」의 발행인 겸 대표이사 ‘김태룡’ 인사드립니다.

90년 5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정읍의 소식을 한 주도 빼놓지 않고 독자님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한 결과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정읍신문을 사랑하고 후원하는 정읍시민과 출향인 여러분들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앞으로도 더욱 분발하여 ‘지역언론’으로써 그 소명과 책무를 다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28년의 세월은 기나긴 인고의 세월이었습니다. 또한, 부족한 가운데서도 지역문화 창달을 위해 나름대로 흔적을 남긴 세월이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그런 기쁨 또한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단풍마라톤, 족구대회, 고교농구대회, 초·중·고 논술대회, 소년소녀가장 서울나들이, 극단미추초청 MBC마당놀이 공연, 넌센스 공연과 각종 음악회 개최 등 청소년들에게 꿈과 야망을 키워주기 위한 ‘청와대 포럼’개최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면서 지역주민들과 늘 함께 하고자 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며 글로벌 시대 환경에 걸맞는 변화와 개혁도 욕심을 부리지 않고 하나씩 채워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켜봐 주시고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전국 최고의 지역신문을 만드는데, 정읍의 자존심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발행인 겸 대표이사 김태룡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