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상공회의소(회장 이광종)에서 지난 1월12일부터 13일까지 조사한 설연휴기간 봉급및 상여금 지급, 휴무일수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정읍상의는 정읍, 김제, 고창, 부안등 관할지역의 91개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개업체를 제외한 89개업체의 응답으로 다음과 같은 결과를 밝혔다.

봉급은 86개업체(97.7%)가 지급하며 3개업체(3.4%)가 지급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고 설명절 상여금에 관해서는 100%지급이 17업체, 50-100%가 1개업체, 70% 1개업체, 50% 10개업체,30% 1개업체등이며 그리고 삼익유가공은 상여금 200%지급, 50만원선 9개업체등 기타반응이 14업체에 이르렀다.

또한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는 업체도 25개업체(28.4%)였으며 아직 정하지 않은 업체도 20개업체(22.7%)에 달했다.

설명절 휴무일은 3일 휴무가 37개업체(41.6%)를 차지했고 4일휴무 20개업체(22.5%), 5일 휴무 13개업체(14.6%), 아직 정하지 않은 업체 10개(11.2%)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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