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지역 용띠(1964년생)들의 모임인 '용우회'(초대회장 임식남.2대 회장 손종선)회원들이 체육대회를 열고 단합의 계기로 삼았다.

지난 16일 정읍중학교에서 열린 용우회 체육대회에는 회원들과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배구와 축구경기 등을 통해 우의를 다졌다.

현재 45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용우회는 선배들의 모임인 '범우회'와 '연우회'처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단체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초대회장을 지낸 임식남씨는 "앞으로 용우회를 더욱 발전시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모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초대회장 임식남 ▲2대 회장 손종선▲상임부회장 이상길 ▲부회장 김대익석 장덕수▲감사 성주현 유춘욱▲재무 최익원▲총무 전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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