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직원들이 아름다운 농촌가꾸기에 팔을 걷고 나섰다.

농협중앙회 정읍시지부(지부장 장도정)와 정읍농협(조합장 유남영) 직원 50여명은 농촌지역에서 날로 증가하고 있는 폐영농자재를 수거하며 '아름다운 농촌을 가꾸자'고 캠페인을 전개했다.

농협직원들은 지난 23일 정읍시 수성동 오정마을에서 인근 주민들과 함께 폐영농자재 540kg을 수거했다.

농협중앙회 정읍시지부 양영기과장은 "갈수록 오염이 심화되고 있는 농촌을 아름다운 지역으로 가꾸기 위해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이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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