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문화센터(이사장 이진섭목사)서 실시하는 가을 첫 강좌를 영어와 음악으로 결정한 뒤 기획부서는 곧바로 수강생을 모집하기로 했다.
오는 9월23일(월)오후3시부터 실시하는 영어 회화반은 2반으로 나눠 운영할 계획.
각 반당 정원은 15명씩 편성하게될 영어 회화반은 이화여자대학 사범대학 영어교육과를 졸업한 강선우선생(24.수성동)이 맡는다.
강선생은 어린 시절 한때 부친의 사업관계로 호주에서 거주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여름 강좌 때 정원 미달로 무산된 북한 탈북교수인 주명신선생의 지도와 함께 하는 '주부노래교실'도 이번 가을 학기 때 다시 개설하기로 한 뒤 수강 희망자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영어 회화반(초급15명, 중급15명)과 주부노래교실(50명정원) 모두 오는9월14일(토)까지 선착순으로 모집 마감하며 수강료는 없다.
단 정읍신문사 문화센터 회원이면 등록이 가능하다.
영어는 주5일 수업이며, 주부노래교실은 추후 시작일 과 주2회로 실시 할 계획 등을 발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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