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상호저축은행이 이달 1일부터 다시 '전일상호저축은행'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상호신용금고가 상호저축은행으로 승격·전환됨에 따라 지난 7월 3일부터 '매일상호저축은행'이라는 상호를 사용했지만 인지도가 높아지지 않고 지난 30여년 동안 사용해 온 '전일'이 더 친숙하다는 고객 의견을 받아들여 지난달 25일 금감원에 상호변경 승인을 받아 상호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일상호저축은행 전주본점을 비롯 군산, 익산, 남원, 정읍, 김제 등 도내 지점의 간판을 수정하고 ARS 안내를 통해 상호변경 내용을 고객들에게 적극 홍보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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