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방사선이용연구센터 설립과 관련한 학계.기업체간담회가 18일 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정읍시는 지난 15일 있은 첨단방사선이용연구센터 설립 관련 공개토론회에서 나왔던 의견들을 학계.방사선관련 기업체 관계자등 전문가와의 간담회를 통해 쟁점사항에 대한 검토를 갖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양오봉(전북대)교수, 김종일(전북대)교수, 이경진(조선대)교수, 김경수(조선대)교수, 김관수(한국그린피아) 전무, 김치봉(한국콜마주식회사) 소장등이 참석한다.
간담회에서는 토론회에서 쟁점사항으로 제시된 ▲농산물 피해 우려 및 환경오염 문제 ▲방사선이용연구센터 안전성 ▲방사선 조사 식품의 위해성등에 대해 전문가들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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