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곡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유영순)는 지난 20일 지역 내 49개 마을을 방문해 농약 빈 과 폐비닐 등 4톤을 수거했다.

새마을부녀회는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농경지와 생활 주변에 방치돼 자연환경을 저해하고 심각한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영농 폐비닐과 농약 빈 병 수거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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