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은 지난 3일 신태인농협 김성주 조합장을 우수조합장으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김성주 조합장은 고령화된 농촌의 영농일손 지원과 생산비용 절감, 벼농사 외 보리와 콩,귀리 등 타 작목 재배를 희망하는 중소농가 육성을 위한 농작업 대행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올해 건립한 농민행복쉼터는 휴식터 외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토론의 장으로 승화해 농민 우선 정책으로 귀감을 사고 있다.
신태인농협은 똬 짝수년도에 출생한 농협 조직장 조합원을 대상(98명)으로 기본 항목을 포함해 고혈압, 당뇨, 심혈관계, CT촬영 등 질병 예방관리 및 조기진단을 위한 건강검진을 무료로 실시해 큰 호평을 받았다.
 신태인농협에 따르면 무료 건강검진 사업 첫 시행으로,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전북)에서 7월 6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정혜경 과장대리, 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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