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오전 11에 정읍문화원 2층 대강당에서 임진의병장 충강공 오봉 김민제(忠剛公 鰲峯 金齊閔(1527~1599)) 선생 기념사업회가 창립했다.

준비 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행사 전날에는 萬宗山 鰲峯公 墓前에서 묘전비의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67호로 지정됐다는 것을 고하는 고전제(告由祭)를 올렸다고도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만종재와 정읍종친회에서 주최하고, “오봉 김제민 선생 기념 사업회”에서 주관하였으며 많은 종친들이 참석하여 李權宰 대한검정회 이사장을 초대 회장으로 추대하였으며, 金寧燮 전북도종친회장을 수석부회장으로 선임하고, 만종재 門長 金鎭厚 尊丈을 고문으로, 기념 사업회 공동준비위원장인 金佶燮 만종재 회장과 金澤東 정읍종친회 회장을 자문위원 으로 각각 추대키로 하였다고 전했다.<자료제공 김완규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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