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고발-
정읍시 내장상동 한솔초등학교 후문으로 이어진 도로와 현대1차아파트 연결도로에 학생과 주민등 이용자가 많지만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사고의 위험이 크다는 지적이다.
제보자 A씨는 “오래전부터 이 도로가 사고 위험에 놓여 있다. 특히, 한솔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이곳 도로를 이용하는데 도로 인접 부분에 많은 나무가 심어져 있어 시야를 가림에 따라 보행자와 차량간 사고 위험이 크다”면서 “나무가 심어진 사유지를 매입해 도로의 가각을 정리하고 시야를 확보해줄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같은 제보 내용을 접한 본보 편집위원들 역시 정읍시 관련부서의 검토를 통해 조속한 해결책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준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