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출동
정읍 지역에 6cm 가량의 눈이 내린 가운데 10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지난 20일 오후 2시 10분쯤 정읍시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117km 지점에서 1톤 트럭과 고속버스 등 차량 10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50대 트럭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70대 고속버스 승객이 다쳤다.
사고가 발생한 정읍 지역에는 사고 당시까지 6.3cm의 눈이 내렸다.(사진 정읍소방서 제공, 이준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