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6일 오후 3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6기 구절초 축제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를 새롭게 구성하고 위촉식 및 올해 축제의 기본방향과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를 했다.
이날 추진위는 11명의 위촉직과 4명의 당연직 등 총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향후 2년간 축제의 각종 계획 심의와 평가 등에 참여해 축제 발전을 선도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축제위원장은 강연천 전 위원장(사진)이 연임했고, 최일호 전 정읍시청 공무원노조위원장이 부위원장으로 선정됐다. 
이들은 이날 회의를 통해 축제 기본방향 구절초를 비롯한 정원의 자연경관 개선과 유지에 주력하기로 했다. 또한 주요 거점 공간의 포토존과 휴게기능 강화, 축제장 편의 기능과 안전대책 강화, 환경오염 최소화, 음식의 품질향상과 가격 등에 대해 논의했다.<자료제공 산림녹지과 담당 송대효/정리옮김 김태룡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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