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일(토) 오후 7시 정읍사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가무극 '시집가는 날'이 공연된다.
전라예술제의 하나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전북지역 연극인이 총 출연해 전통 가무극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나 전북에 소재한 7개 극단이 공동으로 참여한 가운데 열리는 전통 가무극 '시집가는 날'은 해학과 웃음이 넘치는 한마당이 될 전망.
한국예총 정읍시지부 이승훈지부장은 "전북지역 연극인들이 모두 한데 모여 혼신의 힘을 다해 공연을 펼치는 만큼 어느 공연보다 재미있고 해학이 넘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정읍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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