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여성회관은 지난 25일 하반기 생활.기능교육 입교식을 가졌다.
수강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입교식에는 국승록 정읍시장이 참석해 여성교육의 중요성과 함께 여성들이 적극적인 사회참여와 문화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컴퓨터를 비롯 총 21개 과목 68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하반기교육은 지난 28일 레크레이션을 시작으로 첫 수업을 시작해 오는 11월까지 진행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다음달 15일부터 10월말까지 우리문화 계승발전을 위한 단속곳춤 교실이 운영된다.
단속곳춤은 정읍 북면 마정리 오류마을에서 내려오는 전통춤으로 전조시립무용단원으로 활동중인 최재희강사외 1명의 지도아래 교육이 이뤄진다.

특히 오는 11월초에는 정읍사예술회관에서 발표회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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