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동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현수, 46세) 및 부녀회(회장 김인숙, 38세)원들이 자원재활용품 수거 및 환경 정화활동에 적극 나섰다.
옹동면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에서는 농촌지역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는 농약공병, 폐비닐, 헌모판 폐농기계, 고철, 헌옷등 각종 재활용품을 수거하여 그 판매 수입금으로 가을철 경로위안잔치를 할 계획이다.
지도자회와 부녀회는 지난 10일부터 일주일간에 걸쳐 1톤 트럭 5대 분의 재활용품을 수거했고 관내 상산리 소재 오성제에서는 각종 오물과 쓰레기 2톤을 수거했다.
옹동면 새마을지도자회 김현수 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자연환경은 우리 스스로 보존해야 한다는 각오 아래 명예환경감시원을 위촉하고 매분기별 1회 이상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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