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사한지 오래돼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여인의 신원을 찾기위한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정읍경찰은 지난 5월 2일 내장동 추령재 추령교아래에서 숨진채 발견된 한 여인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검사를 의뢰하는 한편 여인의 소지품에서 나온 스티커 사진(사진)과 입고있던 옷과 이빨등을 담은 전단을 배포하고 있다.

지난해 가을부터 올 3월사이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이 여인은 심하게 부패한 채 발견되었는데 경찰은 연령은 20대 초반에서 30대 중반사이의 여자로 추정된다고 밝히고 우측 눈 아래쪽이 약간 쳐져 있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또한 입고 있던 옷의 상의는 남색바탕에 흰색 마름모꼴 무늬의 라운드티와 가디건, 그리고 하의는 검정색 치마반바지를 착용했으며 상표는 블랙캐치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 여자의 신원에 대해 아는 시민은 형사계 535-0118, 532-0182로 연락을 바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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