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공무원들이 바쁜 업무중에도 시간을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보건소직원등 시산하 공무원 14명이 이평면 '빈첸시오의 집'을 찾아 할아버지,할머니 목욕은 물론 화장실 및 시설 주변 하수구 분무소독과 레크레이션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편 것.

이날 보건소직원들은 특히 노인들의 발마사지를 정성껏 하고 치매노인분들과 박수치고 노래를 부르는등 따뜻한 봉사로 노인들을 감동시켰다.

한편 정읍시는 새천년새전북인운동의 4대덕목중 하나인 '선행'실천을 위해 격주로 목.금요일을 '일일봉사의 날'로 지정, 운영해오고 있으며 각종 사회봉사활동에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한다는 방침으로 '선행뱅크제'를 2001년도 중점과제로 선정해 추진해오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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