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재단 정읍병원(병원장 황혜헌)에서는 금년 9월부터 내원객을 대상으로 추후건강관리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정읍병원에도 도입한 추후건강관리제는 건강관리 서비스 차원으로 책임간호사 한명이 종합검진후 관리, 응급실 귀가환자 관리, 퇴원후 자가 간호 관리등을 주 업무로 전담하는 제도.

병원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이 제도를 실시하고 있는 병원은 거의 없으나 정읍병원은 지역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일선기관으로서 질병예방과 추후관리를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추구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이 업무를 맡은 책임간호사는 전화방문을 통해 종합검진 및 성인병 검진안내를 비롯해서 추후관찰이 요구되는 항목에 대해 정기적인 추적검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응급실 진료시 귀가 후 건강관리와 퇴원후 전화상담 통해 지속적인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추후관리 담당전화: 063-530-678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