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장에 들어가기 위해 밖에서 기다리는 시민들>

 

<5.31지방선거 투표를 위해 한 노인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 >

 

<아저씨가 받을 투표용지 바라보는 모습 >

 

<전체적인 투표장의 모습>

 

<전체적인 투표장의 모습, 1번째(시장, 시의원, 시의회 비례대표)투표용지 받는 모습>

 

<투표를 하기 위해 많은 시민이 모인 가운데 줄을 서있는 모습>

 

도지사 및 시장,군수,도,시의원을 선출하기 위한 제 4대 동시지방선거가 오전 6시부터 정읍지역 52개 투표구에서 일제히 시작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오전 9시에 17%(3대 선거시 15.4%)의 투표율을 보였고,10시 현재 투표율도 지난 3대 지방선거 당시 21.9%보다 높은 24.6%를 보이고 있어,투표율 저조를 우려하는 선관위 관계자들이 안도하는 분위기다.

 

특히 옹동면의 경우 10시 현재 36.9%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어,타지에 비해 월등히 높게 나타났으며,수성동은 1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후 1시 현재 투표율은 43%이며,시내 수성동지역의 투표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태인읍사무소를 비롯해 정읍새마을금고,수성초등학교,동초등학교 등 정읍지역 52개 투표구에는 아침 이른 시간부터 지역의 선량을 선출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농촌지역의 경우 아침 일찍 투표를 마치고 모내기에 나서려는 농민들이 몰리기도 했다.

 

한편 정읍지역 유권자중 최고령자는 이평면 팔선리 김상동씨(남.108세)와 이평면 두전리 김옥순씨(여.114세)등으로 나타났으며,아직 이들의 투표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투표하러 갈때는 반드시 신분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

 

투표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주민등록증이나 여권,운전면허증,공무원증이나 공공기관에서 발행한 국가유공자증,장애인 등록증,자격증,외국인등록증 등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

 

1차 투표에서는 시장과 시의원,비례대표 시의원을 선출하며,

2차 투표에서는 도지사와 도의원,비례대표 도의원을 선출한다.

(사진은 정읍동초등학교 체육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진행되고 있는 모습.사진 임준석 수습기자)

 

<2번째(도지사, 도위원, 도의회 비례대표)용지를 받아 투표를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

 

<동초등학교 투표장에서 할머니가 투표용지를 받으려고 기다리는 모습>

 

<투표를 하기위해 어린아이와 함께 투표장을 찾은 모습>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 휠체어를 탄 채 2번째(도지사, 도의원, 도의회비례대표) 투표용지를 바라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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