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한기만)는 지난 25일(화) 정읍 I.C 근처 모 주유소에서 강모씨와 손 모씨와 말다툼 중 아들 손모군을 차에 매단 채 450m가량 달린 후 도주, 북면휴계소에서 잡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강모씨가 1만원 주유 후 카드로 결제를 하려하자 주유소 사장 손모씨가 앞으로는 1만원은 카드기가 안 된다며 말다툼을 했다고.

 

  말다툼이 끝나기도 전에 출발하는 차량 우측 사이드미러를 손모씨의 아들 손모군이 잡고 속도100km로 450m를 끌려간 후 현재 아산병원에서 진단3주를 받고 입원중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