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신문 주최 제2회 선, 효행상 대상자 ‘선정’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대상에는 최한나 양

정읍신문사 주최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제2회 선,  효행 상’ 대상자를 본사 선,효행상 선정위원회(위원장 이광목)가 지난 7월 22일 최종 발표하고 28일(금) 시상했다.

제2회 선, 효행상 대상에는 최한나(정주고1학년. 사진)이 최종 선정됐으며 최양은 소녀가장으로 어린 남동생 3명을 뒷바라지 하고 있는 ‘억순이’ 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양은 아가페 봉사단원으로 활동하면서도 중풍 치매 독거노인들을 돌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것.

한편 선정위는 선행상에 이동현(배영고3.사진), 정해진(서영여고3. 사진), 장문실(정주고2. 사진)을 각각 선발했다.

배영고 이군은 교내 매점에서 후배가 잃어버린 수업료가 든 돈 지갑을 주인에게 찾아 주었는가 하면 이웃돕기에도 솔선수범 앞장서는 학생이라는 것.

서영여고 조양은 내장산 국제라이온스 추천으로 자원봉사에 적극적인 참여자라는 것. 또한 정주고 장양은 기독교인으로서 장애우 시설과 노인복지 시설에도 매주 방문하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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