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가 주최하는 제6회 단풍마라톤대회 첫 신청자인 문요환(정읍중3)군은 지난 5일(토) 신문사에 방문해 10km에 참가하기로 했다.

 

이날 문요환군은 “어려서부터 운동에 남다른 소질이 있었고 현재도 정읍중학교 축구클럽팀에서 활동한다”며 예전에도 참가하고 싶었지만 기회가 닫지 않아 참가 못했지만 운동하고 싶은 열정 때문에 10km에 도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문요환군은 문창성(47, 건설업)씨와 최봉순(44, 전도사)의 2남중 막내로 태어나 남달리 운동에 관심을 보였던 아버지의 권유로 어려서 운동을 시작했다고.

 

한편 문요환군은 1000m를 3분43초, 1600m를 6분 29초에 뛰었었다며 모든 것은 하나님 은혜 가운데 이루어지며 최선을 다해 좋은 기록을 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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