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황토현 동학축제 홍보대사로 탤런트 박근형씨와 이춘식씨, 그리고 소설가 신경숙씨가 위촉됐다.

 

(사)정읍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이사장 조광환)는 10일 오후 4시 계승사업회 사무실에서 정읍을 방문한 박근형씨에게 ‘황토현 동학축제 홍보대사’로 임명하는 위촉장을 수여하고, 참석치 못한 이춘식씨와 신경숙씨에게는 위촉장을 전달했다.

 

박근형 홍보대사 등은 모두 정읍 출신으로 연예계와 문단에서 독보적인 아성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박근형 홍보대사는 “위촉장을 받으니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황토현 동학축제가 전국적인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계승사업회 조광환 이사장은 “동학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세분에게 홍보대사 역할을 부탁 드렸다”면서 “앞으로 세 분 모두 정읍 동학의 메신저로써 많은 활동을 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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