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지역혁신협의회(위원장 이동진)는 지난 3일 올들어 첫 회의를 갖고 정읍거부 외국인에 대한 친한국화 사업 등을 주제로 토론을 가졌다.


이날 위원들은 상반기 혁신런닝식 자체워크샵을 갖고 혁신위원 스스로의 혁신마인드 업그레이드와 혁신실천 확산을 꾀하는 한편, 수시 시책개발․의견수렴 및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격의없는 토론을 통해 협의회의 활동력을 높혀 정읍에 살아 긍지를 느낄 수 있는 정읍만들기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특히 이날 회의에 참석한 강광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정발전 제안 등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시정발전에 도움을 주신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잘사는 새정읍 건설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협의회를 마친 위원들은 갑오동학농민혁명 계승사업 이사장인 조광환위원의 건의로 동학농민혁명유적지 답사에 나서 황토현 동학농민혁명기념관을 비롯 위령탑(고부신중리) ⇛고부관아터(고부초등학교) ⇛황토현전적비(기념비) ⇛전봉준장군고택(이평장내리) ⇛말목장터(이평 두지리)를 탐방하고 오는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갑오동학농민혁명기념제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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