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장애 인식개선 예술제가 오는24일(토)오후1시30분부터 정읍체육공원서 개최된다.

‘우리가 만드는 차별 없는 세상’이란 주제로 정읍지역 초등학생 600여명을 대상으로 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는 것.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정섭)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예술제 시상 발표(//www.jjb.or.kr)는 5월1일이며 수상자에게는 정읍교육장상을 비롯한 한국문인협회장상, 한국미술협회장상, 정읍시장애인복지회관관장 상 등이 수여된다.

이날 부대행사로는 오감 체험전, 장애인스포츠 체험전, 퀴즈왕 선발전, 전시전 등도 마련된다.

한편 무장애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정읍역(역장 김흥식)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자 4월13일부터 6일간 정읍역 내에 ‘장애인식개선 예술제’수상작품 및 편의시설 촉진 전시물 40여점을 전시하며 캠페인을 펼치기도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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