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사와 경향갤러리가 주최하고 경향미술대전운영위원회가 주관한 제3회 경향미술대전에서 정읍출신 임상섭(29세.대전 목원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조소전공)씨가 조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향미술대전은 공예와 한국화,서양화,디자인,조각,서예 부문에 대한 심사를 통해 전체 대상에게는 1천만원,각 부문 대상에게는 200만원의 상금이 전달됐다.

이번에 입상한 작품들은 지난 3일부터 2월 27일까지 경향갤러리에서 전시된다.

조각부문 대상을 차지한 임상섭씨의 작품명은‘순수'.

임상섭씨는 정읍 농소동 임채삼씨와 권양순씨의 2남 2녀중 막내로 배영중학교와 배영고를 졸업후 목원대학교 대학원에 재학중이다.

지난해에는 mbc가 주최한 미술대전에서 입선을 차지하기도 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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