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와 교육이 하나의 공동체 이뤄야...”




정읍교육청(교육장 허기채)은 지난 5일 허기채 교육장을 비롯한 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교육과 학교보건교육,학교급식교육 등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된 유공자 23명(교육감 표창 11명,교육장 표창 12명)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다.

허기채 교육장은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불타는 교육애로 소명의식을 잃지 않고 묵묵히 교단을 지키며 2세 교육을 위해 젊음을 바친 여러 선생님들의 업적에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날 시대와 사회의 변화는 사회와 교육이 통합되어 하나의 교육공동체를 이루게 한다”고 강조하고, 정읍시 유관기관의 협조를 강조했다.
이날 전라북도교육청 교육감 표창장을 받은 유공자는 ▲정읍시보건소 보건6급 양해종, 간호7급 김형순, 보건7급 김현자, 별정6급 김숙자, 간호8급 정숙이, ▲ 동신초 보건교사 함정임,▲북면초 보건교사 윤아영, ▲학산중 보건교사 시선옥, ▲정읍남초 영양교사 김동월, ▲한솔초 영양교사 김소연, ▲ 정읍여중 영양교사 황남숙 등 11명이다.
정읍교육장 표창에는 ▲정읍시청 변영환,▲ 정읍시보건소 박미경, 이은주, 김미경, 김미자, 서명희, ▲ 내장초 보건교사 이경숙, ▲ 영원초 보건교사 송경숙, ▲ 호남중 보건교사 곽영희, ▲ 칠보초 영양교사 이현정, ▲ 정읍수성초 영양교사 동정화, ▲ 정읍중 영양교사 최동희 이상 12명이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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