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성 경진,북면초등 허준(6년) 금상 수상

정읍 동신초등학교(교장 안병기) 6학년 이영주 학생이 제6회 전국 창의축전 논술경진대회 부문에 출전해 대상을 차지했다.

전라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고창군과 한국수력원자력(주) 영광원자력본부가 후원한 이번 전국 창의축전에는 정읍교육청(교육장 허기채) 관내 초등학교 학생(동신초 - 15명, 정읍초 - 19명, 북면초 - 5명, 한솔초, 정읍남초, 정읍북초 각 1명) 총 42명의 출전해 술경진대회부문에서 동신초 이영주(6학년)양이 대상을 차지하는 등 6명의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수상자는 동상(동신초-정민혁,5학년), 창의성 경진대회부문에서 금상(북면초-허준, 6학년), 은상(동신초-김현, 6학년), 동상(정읍초-김빈, 범수화, 6학년) 등 6명이다.
이번 대회는 전국 초등학생 5.6학년 학생들과, 중학생들이 참가하여 논술경진대회, 창의성경진대회, 학부모논술대회등의 대회를 실시하고, 창의성세미나, 초등생창의성세미나, 신비한 우주관측체험, 고창문화체험, 과학체험부스 운영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정읍교육청에서는 그동안 학생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다양한 과학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과학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관내 많은 학생들의 창의성 신장에 앞장서 왔다.

정읍교육청 관계자는 “그동안 노력한 결과 많은 학생들이 이번 대회에 처음으로 적극 참가하여 우수한 실적을 얻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창의적인 우수한 과학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꿈을 심어주기 위한 과학교육 활동을 전개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이준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