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정읍시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앞두고 정읍지역 통합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의장단 선출에 앞서 예비투표를 실시해 정도진 부의장을 의장 후보로,김철수 의원을 부의장 후보로 선출한 것으로 알려져 오는 7일 치러질 의장단 선거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통합민주당 정읍시운영위원회는 지난 3일 사무실에서 비공개로 열린 후보단일화 모임에는 정읍시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 14명 전원이 참석해 투표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내정한 것.

또한 운영위원장 후보에는 윤영희 의원이,자치행정위원장에는 박일 의원이,경제건설위원장 후보에는 김현목 의원을 각각 내정했다.

한편, 정읍시의회는 오는 7일(월)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고, 8일에는 상임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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