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효태권도장 관장 정일환(사진)이 9월 26일 공영과 상생을 위한 민족통일 전국대회에서 통일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민족통일 정읍시협의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정일환(연세대태권도장)관장은 태권도장을
운영하면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를 실천해 오던중 2003년 민통회장 취임식을
축하하기 위하여 참석했다가 민통 이념이 좋아서 자진하여 입회하게 됐다.
운영위원을 역임한 정 관장은 현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면서 민통 정읍시협의회 발전의 초석인 신입회원 확충에 앞장서 왔으며, 각종 행사에 헌신적으로 참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한영균 회장의 적극적인 추천에 의해 통일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일환 관장은 “통일부장관상 수상의 영광은 민통 정읍시협의회 77명의 회원과 함께 나누겠다”고 밝혔다.
정일환 관장은 희생과 봉사 정신으로 왕성한 활동을 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새 청치 국민회의 김대중총재표창. 대한민국 태권도협회 우수도장상 수상, 김원기 국회의장 표창, 열린우리당 정세균당의장 표창, 전라북도 도지사 표창, 전북교육감 표창 등 지금까지 88회의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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