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총 부안지부에서 주최하고 사)추담판소리 보존회에서 주관한 추담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학생부문대상 종합대상에 정주고등학교 3학년 신동재(18세)학생이 수상해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차지했다.

정읍신문
지난 26일(일)에 개최된 이날 대회에서 종합대상을 차지한 신동재 학생은 “추담국악대회 첫 도전에 뜻하지 않게 큰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마음 편하게 소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 모든 분들께 오늘의 이 영광을 되돌리고 예비명창으로써 우리 소리의 고유성과 우수함을 알리는 일꾼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 군은 제9회 완도장보고전국국악대전 대상(교육감상)과 제9회 순창전국국악대회 대상(교육감상)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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