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여자중학교(교장 이제길)와 학생회,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옥치용), 학부모회가 개최한 제9회 느티나무축제에서 3학년 이슬 학생이 사임당 대상을 차지하며 영예를 안았다.

지난 24일(금) 정읍여자중학교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도전 황금징을 울려라를 비롯한 합창경연대회, 연극, 합주, 전시물 관람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한마당 큰잔치에는 전북대 그룹사운드 Sing건지와 정읍고 Ti=i팀의 댄스, 바이올린 연주, 댄스, 노래 등 레크레이션과 장기자랑이 진행됐다.

한편 이날 사임당 대상을 차지한 이슬 학생의 부친인 이영일(46세)씨는 태인 태서리 분동에 거주하며 농업을 경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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