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신문
호남고 교사 김영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
- ‘2008년 학교 도서관 대회 학교 체험수기 당선’ 

  호남고 교사 김영순(국어)이 “2008년 학교도서관대회에서 학교 도서관 체험수기”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을 받게 되었다.

지난 9월 3일에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학교 도서관 활성화 사업 우수사례 및 체험 수기를 공모하였는데, 호남고등학교는‘도서관을 사랑하는 아이들’의 수기가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던 것이다. 

  특히 김교사는 “누리 나눔터(도서실)는 학생들이 가장 편하게 쉬다 갈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편하게 책을 읽고 토론 ․ 토의 할 수 있는 곳에 테이블을 배치하였고,  그 결과 학교도서관은 하루에도 몇 백 명이 오고 가는 학생들의 만남과 토론의 장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렇게 많은 학생들이 쉬는 시간마다 찾는 도서관 1일 대출도서는 무려 180여권을 넘어선다. 결국 이런 모든 것들은 호남고등학교가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을 받게 되는 매우 큰 영광을 차지하는데 큰 공헌을 하였다.

  고안상 호남고등학교장은 “우리 호남고등학교가 이런 큰 영광을 안게 되어 기쁘고  언제나 항상 노력하는 김영순 교사의 힘이 없었다면 이런 일은 불가능 했을 것이다”고 하며 “김영순 교사가 앞으로도 호남고등학교에 이런 영광을 가져다 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이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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