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신문
학산고등학교, “원어민 영어교사와 영어전용교실이 있는 학교”

세계화․, 개방화 시대에 영어가 거의 국제 공용어로 사용되고 있는 21세기 현재 산업 수요에 적합한 창의적인 교육과정과 학교개혁을 통하여 기술․직업 수요에 부응하는 이론과 실무능력을 갖춘 직업 전문인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학산고등학교.

지난 해부터 전문계 고등학교의 원어민 영어교사 배치와 영어전용교실 확충의 필요성에 대해 주장해 온 바, 지난 10월 27일(월) 도교육청의 중등 영어전용교실 설치 운영 지원과 원어민 영어교사 배치가 확정되었다.

이에 따라 지난 26일(수) 부터 학산고등학교에 영어전용교실 설치 중에 있으며, 도교육청에서는 원어민 영어교사를 수급 중으로 계약이 완료되는 대로 학산고등학교에 배치할 예정이다.

학산고등학교는 지역사회를 위한 실업교육 육성 방침 의하여 산업체 수요에 적합한 인력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과정을 개발하였으며, 2008년 현재 신입생 모집 정원 초과 및 대학 진학과 취업에 우수한 결과를 보여 주었다.

정보통신부 교과개편 지원사업 전국 우수학교, 교육인적자원부 가사계열 확충평가 전국 우수학교, 교육인적자원부 학교기업 우수학교 선정 전국 최초 학산제과점 설립 운영, 교육인적자원부 창업대회 전국 우수학교 선정, IT 계열 특성화 고등학교 선정 등과 같이 명실상부 전문 교육을 선도하는 전국 최고의 학교이다.

담당 영어교사 김윤자 선생님은 “영어전용교실 시설을 갖추고 원어민 영어교사의 보다 더 질 높은 영어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킨다면 학산고등학교는 브랜드 가치가 매우 높은 전국 최고의 명품학교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학산고등학교는 근면․정직․봉사․창조 건학이념에 따라 인성교육의 강화, 학습자 중심의 교육과정, 대응능력 배양, 교육풍토 조성 등 하정수 교장선생님의 경영방침에 의하여 2008년 현재 26회 8천 6백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이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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