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위원장 정영수의원 선출


정읍시의회(의장 정도진)는 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정병선 의원, 부위원장에는 정영수의원을 각각 선출하고 본격적인 내년도 본 예산 및 2008년도 결산 추가경정예산 심사에 들어갔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선출된 정병선 의원은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며 “예산심사에 대한 시민의 대표기구로써의 역할과 사명 뿐 아니라, 모든 예산이 시민들의 복지향상과 주민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고지역발전을 앞당기는 사업에 투자와 지역경제 활성화, 민생안정에 역점을 두고 시민들의 혈세가 한 푼이라도 낭비되는 예산편성이 없도록 꼼꼼하고 능동적인 심사를 펼치겠다 ” 고 밝혔다.
또한 “ 금번 예산은 내장산 관광테마파크조성, 내장산리조트조성사업,중앙로거리 인테리어사업 등 큰 사업들이 많이 진행되는바 이에 대한 심도 있는 예산심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선심성 전시행정예산, 불요불급한 예산은 최대한 배제하고 조정해 2009년도 예산이 어느 때보다 내실 있고 투명하게 편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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