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맞아 정읍시에 쌀 1천포대 전달
10년동안 8톤트럭 100대분량 쌀 기탁



(주)제일건설(대표 윤여웅)은 지난 22일(목요일) 우리민족의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나눔의 행사’ 하나로 ‘사랑의 쌀’을 정읍시에 기탁했다.
(주)제일건설 윤여웅 대표와 임직원들은 ‘이웃사랑 나눔의 행사’에 동참하기 위해 이날 정읍시를 방문해 강광 정읍시장에게 10kg들이 쌀 1천포대를 기탁했다.
제일건설측은 이번 설 명절기간동안 우리 농산물인 햇쌀 6천포대(10㎏) 싯가 1억 4천만원 상당의 쌀을 정읍시를 비롯해 군산시와 익산시,전주시,대전시 유성구,대전시 서구청에 각각 전달했다.
이번 제일건설에서 실시한 ‘이웃사랑 나눔의 행사’는 우리농산물 애용 차원에서 우리지역 쌀을 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제일건설은 특히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식 구현에 앞장서는 향토기업으로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윤여웅 대표는 1997년부터 올해까지 추석과 설 명절에 지역의 불우한 이웃에게 쌀을 전달해 지금까지 10년 동안 8톤 트럭 100대 분량의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보내 온 셈이다.
(주)제일건설은 도내 대표 건설기업으로 지난 20여년간 총 3만여 세대의 아파트를 공급했고, 2007년, 2008년에는 가장 권위있는 아파트 상인 ‘살기좋은 아파트’ 상을 2년 연속으로 수상한 주택건설의 명가이다.
최근 어려운 부동산 경기에도 군산에 수송2차 오투그란데 570세대 견본주택을 열고 신규사업을 진행중인 제일건설은 전주 하가지구 942세대, 익산 배산지구 750세대, 충주 첨단지구 270세대를 비롯 대전 유성구 학하지구에 2천165세대 신규분양을 앞두고 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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