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유해환경 감시와 개선 노력



초등학생들이 유해환경에 대비해 스스로 주체가 되어 자신을 지키고 문제 있는 환경을 적극적으로 개선하려는 지킴이 발대식이 있었다.
영원초등학교는 지난 17일 2009 영원스스로 지킴이 발대식을 갖고 청소년의 권리를 알고 스스로 찾으려는 태도를 갖도록 했다.
또한 스스로지킴이의 의미와 목적을 알고 실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밝은 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참여하는 태도를 갖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동영상 시청과 대상 학생 임명장 수여,우리들의 약속 낭독에 이어 2부에서는 학부모 정보감시단 연수와 캠페인을 실시했다.
영원스스로 지킴이들은 △건전한 환경을 파괴하는 유해환경에 대한 감시활동△유해환경의 위험성을 알리고 유익한 매체사용 노력△스스로 세운 단원 규칙 지키기△TV프로그램,인터넷,컴퓨터 게임 등을 감시해 학생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이 많아지도록 활동△스스로지킴이 활동을 통해 배운 내용을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실천하겠다는 내용의 ‘우리들의 약속’을 낭독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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