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신문 |
서울시청에 근무하는 정읍 사람들 소수가 지난15일(금) 일식당 ‘다도해’서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그곳에서 저녁을 사주며 고향 선후배들과 모처럼 고향생각을 하게끔 해준 사람은 정윤택(사진) 서울시청 재무국장이다.
전 고건 서울시장 때 비서실장을 역임한 정 국장은 그 후 오랜 기간 동안 미국 유학과 서울시립대학 등을 거쳐 올 년 초에 영전하여 다시 본청에 돌아 왔다.
그리고 지난 4월23일(목) 오후, 서울시청 정국장의 집무실서 기자를 만나 인터뷰하는 과정서 당일 즉석 약속이 됐으며, 이날 처음으로 소재가 파악되고 연락이 된 서울시청 소속의 고향 선후배들 몇이 함께 한 자리다.
이날 참석자들은 기회가 닿는 대로 더 많은 고향사람들과 만나고, 고향의 발전을 염원하며 할 수만 있다면 고향생각을 더 많이 하자고 했다.
정윤택 국장이 주선한 이날 자리에는 지난해까지 재무행정 팀장으로 재직하다가 서기관으로 승진, 교육 중에 있는 임질택씨, 서울시청 청소년담당관 정국량씨, 서울시청 정보통신담당관 이방우씨 등이 참석했다.<김태룡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