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읍지역위원회(위원장 장기철)는 지난3일 오전 9시부터 오후5시까지 올해 들어 4번째로 헌혈봉사를 실시했다.
장기철 위원장은 “연말을 맞아 우리지역이 헌혈 꼴찌의 불명예와 신종플루로 혈액보유량이 2일치에 미달 혈액부족사태라는 적십자의 호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고통 받는 생명을 구하는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하기로 자발적인 당원들의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날 장기철 위원장을 비롯 정도진 시의장 및 당원 1백여명이 참석했으며 올해 1월, 4월, 7월에 이어 4번째로 헌혈행사를 가졌다.
정읍지역위원회는 앞으로도 사회에 봉사하는 정성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헌혈행사를 이어갈 방침이며 연말을 맞아 사회구성원과 따뜻한 나눔의 행사를 다양하게 펼칠 방침이다.
한편 헌혈의 집에 따르면 정읍지역에 A형과 O형이 지극히 부족해 헌혈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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