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사람들-
“회원간 친목도모,지역발전 앞장”다짐



정읍시 시기동 청년회장에 이원직씨(전북기독신문 부장)가 취임했다.
시기동 청년회는 지난 17일 정읍시 시기동 태풍회관에서 정기총회 및 신·구회장 이·취임식 송년의 밤 행사를 갖고 김상선 회장(배영중 교사)의 뒤를 이어 이원직씨를 신임 회장에 만장일치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시기동 청년회 이원직회장은 “회원들의 화합과 친목도모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밝히고 “그동안 청년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김상선회장과 임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시기동 청년회는 14년 전 설립됐으며, 40여명이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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