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하북동 제2산업단지에 위치한 (주)대도산업(대표 권봉주)이 2009년 12월말에 전라북도지사표창을 수상했다.
정읍지역 2산단 3천300㎡의 부지에 위치한 (주)대도산업은 주로 축산시설 기자재 및 플랜트를 생산하여 전국에 공급하는 중소기업이다.
이번에 도지사표창을 수상하게 된 것은 2009년도 해외규격인증획득 사업에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 생산품질의 향상과 회사경영에 대한 역량을 선도적으로 이끌면서 아울러 해외규격인증을 획득함으로서 앞으로는 생산한 플랜트 설비를 해외에 적극적으로 수출할수 있는 자격을 취득함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어 수상하게 된 것.
또한 (주)대도는 ISO9001 인증기업으로 노동부로부터 클린사업장으로 지정되었으며 ,중소기업청으로부터는 경영혁신 중소기업으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권봉주 대표는 “그동안 노력의 결실로 2009년 한해동안 66억원의 생산매출을 올릴 수 있었으며 앞으로 2010년도에는 사장을 포함하여 28명의 전직원들이 품질불량 제로에 도전하여 플랜트 생산납품기일은 어떠한일이 있어도 지켜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토대로 금년에는 매출 100억원에 도전할 계획이며, 모든 임직원들의 복지향상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권봉주 대표는 부인 한경숙씨와 1남을 두고 있다.(유종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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