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대 과학기술혁신 최고전략과정 수료
3월부터는 서울대 법대 최고지도자과정 공부




지난 3월 회장에 당선된 후 열정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정읍상공회의소 김인권 회장이 지난 23일(화) 열린 전주대학교 2009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인권 정읍상의 회장은 ‘중소기업 수출지원 제도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의 학위논문으로 경제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 회장은 박사학위 논문에서 중소기업 수출지원 제도에 있어 기업유형에 따른 인지도와 활용도 및 성과의 차이가 어떻게 반영되는지를 분석했다.
평소 배움에 열정을 보였던 김 회장은 1990년대 전체 비용의 15%에 육박하는 물류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물류유통학(전주대) 공부를 시작한 후 국제경영(전주대 국제경영대학원)과 무역학을 공부했다.
또한 유통과 경영 관련 공부를 하던중 문화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해 문화경영아카데미 최고경영자과정(전주대)을 수료하고, 지난달에는 서울대학교 과학기술혁신 최고전략과정 수료에 이어 3월부터는 서울대학교 법대 최고지도자과정 수업을 받게 된다.
김인권 회장은 “배움의 범위를 넓혀갈수록 중앙과 각지에 전문인사들과 교분을 쌓게 되는 것이 큰 자산인 것 같다”며 “28년간 실무경험을 토대로 익힌 경험과 새로운 분야의 공부를 통해 상공회의소와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인물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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