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원(마선거구) 후보 토론회 지상중계
조만간 본보 인터넷 동영상 통해 중계


6.2지방선거 정읍 도의원 후보자 합동토론회가 지난 24일(월) 오후 2시 정읍신문 2층 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날 토론회는 1선거구 민주당 고영규 후보와 무소속 정환배 후보,2선거구 민주당 김대중 후보,무소속 송현철 후보가 참석했다.
토론회 사회는 김수웅 본지 객원편집위원이 맡고 최동섭 편집위원과 이준화 편집국장이 패널로 나섰다.
이날 토론회는 후보자별 2분에 걸친 기조연설과 공통질문,개별질문,후보자간 상호토론,마무리 발언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도의원 후보 토론회에서는 도의원의 역할론과 능력 발휘 여부 등을 놓고 후보간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또한 무소속 후보들은 민주당의 공천 파행과 관련한 문제를,민주당 후보들은 개인적인 영달을 위해 당을 뛰쳐나가 무소속 연대 후보로 나선 것 등을 문제로 제기했다.


정읍시의원 마선거구 후보 합동토론회가 지난 24일 오후 4시부터 본사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합동토론회에는 민주당 유진섭 후보와 민주당 강길원 후보,민노당 권대선 후보,무소속 정도진 후보,무소속 유춘영 후보,무소속 이달호 후보 등이 참석해 열띤 공방을 벌였다.
특히 이날 시의원 마선거구 토론회는 자칫 무관심하게 지나칠 수 있는 기초의원의 중요성과 이들의 역량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어 의미를 더했다.
토론에 나선 후보들은 2시간동안 진지한 자세로 토론에 임했다.
이날 열린 토론회는 본보 인터넷신문 동영상을 통해 유권자들에게 올바른 판단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토론내용은 본보 979호(5월 26일자)를 통해 지상중계되며, 본보 인터넷신문 동영상으로 중계할 예정이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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