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신문

6.2지방선거일이 불과 5일 앞으로 다가운 가운데 후보들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특히 본보가 지난 15일과 22일 연이어 실시한 정읍시장 및 도-시의원(마선거구) 후보자 합동토론회 동영상을 시청하려는 시민들이 동시에 접속을 시도하는 바람에 28일 오전 한때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
본보는 15일 실시한 정읍시장 후보 합동토론회 상황을 녹화해 홈페이지에 탑재해 유권자들이 시장 후보에 대한 판단의 자료로 활용토록 했다.
하지만 편집과정에서 일부 잘못으로 화질과 음향이 좋지 못해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이런 문제를 접한 본보는 22일 동시에 실시한 도의원 및 시의원(마선거구) 후보자 합동토론회는 세심한 관심을 기울인 결과 독자들이 인터넷을 이용해 시청하기에는 크게 부족함이 없도록 했다.
본보 인터넷 홈페이지 관리자는 28일(금) 오전 "선거철인데다 시장 후보들의 동향과 도의원,시의원(마선거구) 후보자 합동토론회 동영상이 탑재되자 클릭수가 갑자기 증가해 다운됐다."며 "보완을 통해 앞으로는 이같은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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