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가족의 별난이야기 기대하세요”
16일(토) 오후 2시와 5시,예술회관 대공연장

정읍신문


할아버지부터 아버지,어머니,삼촌,딸, 안경에 비밀을 가진 사내 그리고 이들의 집에 도둑까지..일상행동 하나하나가 모두 범상치 않은 별난가족의 별난이야기가 2010년 10월16일(토)오후2시, 5시 정읍사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복권기금법에 의한‘문화예술진흥 및 문화예술 보존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예술분야의 소외계층 지원사업인 문화나눔사업으로 실시되는 이번작품은 서울을 제외한 지역의 순수공연문화예술을 접할기회가 적은 지역에 문화향수기회와 질높은 프로그램을 시행할수 있도록 2010년 지방문예회관 특별프로그램 개발지원사업이다. 매 공연마다 관객들이 극찬을 아끼지 않은 작품으로 정읍시,한국문화예술위원회,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정읍사예술회관 (주)예감에서 주관하며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후원으로 이루어진다. 점프는 세계가 열광한 가족극으로 만4세부터 관람이 가능하며 문화예술공연의 정착을 위해 일반2,000원 ,청소년1,000원 관람료가 있으며, 관람권은 공연당일인 16일(토)오전10시부터 현장에서 판매할 계획이다.(김선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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