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신문
‘예술이 꽃이 되는 정읍’
제14회 정읍예술제 성료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정읍예술제가 성황리 끝이 났다.
정읍예술제는 지난 6일 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사진, 미술 ,시화전시를 시작으로 음악협회가 주관한 선율 따라 흐르는 퓨전음악회와 무용협회주관 제2회 정읍무용제가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있었다.
또한 8일에는 정읍천변 어린이축구장 특설무대에선 정읍예총 기획공연 ‘예술사랑HOT콘서트’가 전통문화마을 주관으로 ‘흥이야!GOOD이야!’의 제목으로 폐막초청공연으로 막을 내렸다.
이밖에도 정읍연예예술인협회 에서 주관한 ‘7080밴드와 함께하는 새암천 가요 한 마당’, 전통예술진흥회 정읍지회주관 제20회 전국국악경연대회가 정읍사예술회관에 있었다.
그리고 각종 행사장에서는 예술체험이 진행되었다.
이번 제14회 정읍예술제는 국악-무용-미술-사진-문인 등 예총 7개 회원단체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다.
정읍예술제는 다른 행사와 달리 협회 회원들이 순수예술창작품을 평소에 연마한 실력을 정읍 시민들과 함께 나눔 하는 자리여서 그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정읍지회 김영수 회장은 “이번 예술제가 지역 예술인들의 발표의 장으로써 사기를 진작시킬 수 있는 기회와 예술창작활동의 윤활유 역할을 함으로써 정읍예술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자리를 채워주신 정읍시민들의 크나큰 관심에 350여명의 예술인을 대표해 감사를 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이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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