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신문

민주당 정읍지역위원회(위원장 장기철)는 지난 6일 저녁 부안군 모항소재 현대해상수련원 세미나실에서 정읍민주당청년위원회 집행부 구성과 청년위원 임명장수여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1부 행사로 열린 발대식에서는 집행부 구성을 통해 위원장 차승환, 부위원장 김원엽, 부위원장 최용, 사무국장 김희성, 재무 박영주, 홍보부장 이일근, 정책부장 강성식이 임명됐다.
또한 청년위원에 이인석,유현철,김형윤,박근열,왕순석,박성우,김택종,조규영,허중,유형선,장연동,조영훈,박상남,김병길,유영남,임종왕,김상원,김정민,이승우,김용우,이길도,탁경남,방기환,이정일,이병진이 임명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장기철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김생기 정읍시장 김철수 시의장 우천규 부의장 고영규 도의원 정병선 시의회 운영위원장 장학수 건설경제위원장 김기순 여성위원장 김경숙 여성부위원장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어 장기철 지역위원장은 격려사에서 지난 6.2지방선거를 자축하며 향후 총선 대선에서의 중추적 역할을 당부했다.
또한 축사에 나선 김생기시장은 지난 선거에서 청년당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유언비어와 거짓말이나 하는 정치인은 절대 오래갈수 없다며, 올바른 정당정치 당부했다.
한편 인사말에서 차승환 청년위원장은 서민과 중산층을 대변하는 정읍민주당의 확실한 정체성을 구현,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드는 총선 대선승리를 다짐했다.
이어 2부 워크샆에서 청년위원들은 장기철지역위원장과 김생기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총선 대선승리를 위한 난상토론과 일문일답시간을 가지며 총선과 대선 필승을 다짐했다.(이준화 기자)